평택시문화재단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평택시문화재단 임직원임을 사칭하는 전화사기 피싱 범죄로 의심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당 재단에서는 주거래은행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며, 특정 은행 계좌 개설이나 물품 구매를 강요하지 않사오니, 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에는 우리 재단으로 직접 연락하여 사실 관계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사칭 내용]
당 재단에 근무하지 않는 특정인을 사칭하며 특정은행 통장 개설과 물품 강매 등을 종용함.
- "앞으로 거래를 유지하려면 해야 하며, 개설 전 광고 청취가 필요하다"고 안내함
- 포충기, 흡연측정기 등 특정 물품에 대한 강매를 실시함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관련한 문의는 당 재단 경영지원팀 031-8053-3524(계약담당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래의 피해예방 수칙을 참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기 사례]

"경영지원팀 김동욱"이라는 가상의 인물 명함을 이용해 발주서, 계약서 등을 보여주며 선발주(구매)를 유도.
명함에 기재된 이메일은 <네이버> 메일로, 재단 직원의 명함에는 절대로 네이버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공공기관 사칭 사기 4대 피해예방 수칙]
1. 내선번호 확인 : 명함의 내선번호가 실제 소속기관의 것인지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점검
2. 발신처/공문 진위 확인 :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
3. 절대 선입금 금지 : 공공기관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음
4. 경찰 즉시 신고 : 피해발생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